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의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데요. 이와 함께 국민의 힘에서는 방역당국이 영유아 실내 마스크는 일단 유지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와 함께 영유아의 마스크 해제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되는데요.
우선 9월 26일부터 적용된 실외 마스크 해제 관련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해제 관련 마스크를 앞으로 안써도 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안되는데요. 실외 마스크 해제 기준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유지 소식 등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 기준
9월 26일부터는 '50인 이상' 규제까지 모두 풀었기 때문에 실외에서는 인원과 관계없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전적으로 개인의 자율적 선택에 의해 착용하면 됩니다.
다시 말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강제적 의무가 없어진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의 이러함 지침에 따르면 이제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야구를 비롯한 스포츠경기, 대규모 집회, 야외 체육수업, 야외공연, 지하철 야외 승강장, 야외 결혼식, 놀이공원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나 사람이 밀집한 가운데 비말(침방울)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계속 권고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권고 상황
질병관리청에서는 구체적으로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밀집 상황에서는 실외라도 마스크를 적극적으로 착용하라고 권고 하고 있는데 예를들면 다음과 같은 상황입니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 고령층, 면역저하자,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 및 고위험군과 밀접 접촉하는 사람
▲ 사람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침방울) 생성이 많은 상황 등
코로나19와 폐렴 예방접종 종류와 정보 정리
코로나19에 한번 걸린 뒤로 폐렴구균예방접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폐렴구균예방접종은 코로나19의 예방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후유증으로 폐렴 나타날 수도 있고 또한 증상으
newsdesk1.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