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전문, 성장가능성은?

by 1호 블 2021. 2. 21.
반응형

첨단 온실 스마트팜 전문업체인 그린플러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농업 시스템에서도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스마트 시스템이 사용되는데요.

 

그래서 스마트 팜은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환경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더 나은 생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신기술입니다.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이란

스마트팜은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을 말합니다. 이는 농작물의 재배 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토양 등을 자세히 분석하여 분석된 결과에 따라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생산에 알맞은 상태로 변화시키는 시스템인데요.

 

관련 시스템 제어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팜

 

그린플러스란?

이와 관련하여 국내 스마트팜 시장 20%이상을 점유한 그린플러스는 2019년 기준 국내 스마트팜 시장 21.8%를 점유한 1위 기업으로 지금까지 일본에 60만 평 이상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1997년 설립되어 첨단온실 분야 국내1위 업체로서 알루미늄과 온실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온실 설계부터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첨단온실사업의 전 영역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결 종속회사로 민물장어 양식에 그린피시팜, 스마트팜 딸기 재배에 그린케어팜을 두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스마트팜 관련 70여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마트팜에서 사용되는 첨단온실은 빛, 온도, 습도 등 온실 내 작물생육 환경조건을 제어해 일년 내내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온실을 말합니다.

 

그린플러스 성장

 

그린플러스 성장가능성?

국내 첨단유리온실 시장은 2017년 기준으로 국내채소와 화훼재배 면적 중 비중이 0.76%에 불과합니다. 인구 고령화로 첨단온실 시설이 늘었던 일본의 경우 첨단유리온실 비중은 4.5%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도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

 

또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2월 준공을 목표로 아랍에미리트에 스마트팜을 시공 중이라고 하며 호주에도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으로 정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 사업 수주,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점차 현실화 됨에 따라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