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을 시작한 ‘조선구마사’가 시작부터 강렬하게 휘몰아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조선구마사와 같이 첫 방을 시작한 tvN ‘나빌레라’는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조선구마사’와 큰 격차를 보이기도 했다는데요.
월화드라마를 뭘 봐야될지 선택을 못하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될 듯 하네요. 그래서 보기전 어떤 드라마 인지 주인공은 누구 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조선구마사는 철인왕후를 집필했었던 박계옥작가님과 육룡이 나르샤로 유명한 신경수PD님과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조선구마사는 조선 퇴마사? 조선 무당? 과 같은 뜻으로 귀신을 처단하고 응징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할 수 있는데 공중파에서는 다루기 쉽지 않은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구마사 인물관계도는 조선왕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답니다. 또한 태종과 양녕대군, 충녕대군이 주요인물로 그 주변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해요. 감우성 배우의 오랜만의 시대극이라서 더 기대가 되는데요
조선구마사 등장인물
태종과 그의 세아들들, 그리고 주변인물들이 좀비와 사투하는 이야기입니다. 태종 역으로 감우성이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태종은 다들 알다시피 많은 피를 뿌리고 왕위에 올라갔습니다.
그래선지 그에 대한 많은 죄책감이 있는 인물로 나오고 그 죄책감을 백성들에게 좋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덜고 싶어합니다.
조선구마사의 주인공인 충녕대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왕인 세종대왕이기도 한데요, 형인 양녕대군이 세자인 관계로 위협이 될까봐 조심히 살며 공부에만 매진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도중에 좀비를 알게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외국인 구마사를 조선 한양으로 무사하게 오게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태종의 장남이자 조선의 세자인 양녕대군입니다.
어릴 때부터 오냐오냐하고 자라선지 자신감 넘치고 두려울 것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얼굴도 잘생겼고 싸움도 잘하고 뭐든 잘하는 인물이지만 속으론 아버지의 애정을 갈구합니다.
형제들 중 제일 막내인 강녕대군입니다.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여선지 성격도 서글서글하니 좋고 다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형제들 중 충녕대군과 제일 친합니다. 그러나 궁궐까지 침입한 좀비에 의해 당하게되고 아버지인 태종은 후한을 없애기 위해 강녕을 처단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미인 원경왕후의 간청으로 인해 며칠의 시간을 벌게된 상태입니다.
이 강녕대군의 생사가 조선구마사에서 중요한 줄거리입니다.
하지만 조선구마사는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야심차게 시작한 SBS 새 월화극 '조선구마사'가 역사를 무시한 설정과 온갖 중국색을 입힌 장면들로 비난의 화살을 받은 만큼 앞으로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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