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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 복귀작으로 카카오TV오리지널 작품인 소름으로 선택하여 출연한다고 합니다.
서스펜스 장르물로 4년 만에 컴백한다고 하는데요. 소름은 현실 기반 서스펜스 컬렉션 ‘소름’은 ‘기담’ ‘곤지암’ 등을 통해 K-호러의 새로운 장을 연 정범식 감독이 선보이는 첫번째 뉴미디어 콘텐츠로 특유의 탁월한 크리에이티브와 기획,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롭고 강렬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 수많은 명작 멜로드라마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줘 ‘멜로의 여왕’으로 불리웠던 최지우가 호러 장인 정범식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보여줄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최지우는 결혼하고 난 뒤 그리고 출산한 이후 대략 4년 동안 대중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 탑 클라스의 배우가 카카오TV오리지널 작품인 소름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 자신으로서는 의미있는 도전을 선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는 극 중에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여자 '현정'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친다고 하는데 '평온한 일상도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의 중심에 선 인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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