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일과 장소, 누리호 발사 생중계 보는 곳

국내 첫 독자개발 발사호 누리호 발사로 대한민국 우주독립을 실현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누리호는 엔진 설계, 제작, 발사체 조립, 발사 운용체계, 발사대까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첫 한국형 발사체로, 1.5t급 실용위성을 상공 600~800km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할 수 있는 우주 발사체입니다.

 

 

누리호 발사일

10월21일(목) 오후2시쯤 정확한 발사시간 결정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기상조건 및 상황에 따라 조정 될수 있다고 합니다. 발사 예비기간(22~28일)

 

누리호가 발사 예비기간(22~28일)을 정해 둔 이유로 기상 조건도 맞아야 합니다.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지상풍과 고층풍, 구름도 고려 요건입니다. 우주물체와 충돌 가능성 등도 철철히 계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일 계산에 따라 정해집니다.

 

 

누리호 상세 정보

- 탑재중량 1500kg 중형 자동차 1대, 탑재 가능

- 총 중량 200톤 65kg 성인 약 3077명 무게

- 총 길이 47.2m 아파트 16층 높이

- 최대 직경 3.5m

 

 

누리호 발사 생방송 중계 보는 곳

현장관람은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 접근통제로 육상으로 인근 3km 반경의 접근을 전면 통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전 나로호 발사 때 일반 국민들이 응원을 진행했던 우주발사 전망대는 오후 2시 이후는 폐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방송 중계 보는 법

① 네이버 TV 먼저 과기정통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네이버 TV를 통해 송출한다고 합니다.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

 

 

네이버TV

 

②유튜브 채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튜브 채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TV

 

만약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다면 한국은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됩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액체 엔진 개발 기술은 우주 선진국을 70%정도 따라 잡았으며,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 75톤급 엔진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총 184회 1만8,290초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

 

또 1.5톤급 실용위성을 고도 600~800km에 올릴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됩니다. 실용급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국가는 6개국뿐입니다. 2013년 발사한 나로호에는 0.1톤 위성이 탑재되었습니다. ​

 

 

세계 6개 국가만 갖고 있는 중대형 액체엔진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대기압의 400배를 버틸수 있는 발사대 배관, 맥주캔만큼 얇은 추진제탱크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