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달라지는 점

근로장려금 2022년 개정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근로장려금 신청자격과 자격 요건에 대한 제도가 일부 개선됐다고 하는데요. 2022년부터는 근로장려금을 수령할 수 있는 총소득 기준금액이 2021년에 비해 약 200% 인상된다고 하며. 또 반기 근로장려금의 정산 일정도 일부 변경됐으며 부모 소유의 집에 거주하더라도 소득 기준 요건이 충족될 시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기본적인 정보 부터 2022년 근로장려금 신청자격부터 신청방법, 지급일 등에 대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재산 및 가구 요건은 기간 외에 모두 동일하나 총소득 요건은 2021년 신청자격에 비해 소폭 상승되었습니다.

 

 

재산 기준

2021년 06월 01일 기준으로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 금액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하며, 전세금(임차보증금), 토지 및 건축물, 주택, 유가증권, 금융재산, 골프회원권, 부동산 취득할 수 있는 권리 등의 합계액은 부채에서 차감되지 않는 것으로 하고 있으며,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지만 1억 4천만 원 이상인 경우 근로장려금 산정액의 50%만 지급이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구 요건 구분

단독 가구 : 배우자와 부양자녀,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홑벌이 가구 :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백만 원 미만이거나 부양자녀 및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맞벌이 가구 : 배우자의 총 급여액 등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 기준

배우자 : 2021년 12월 31일 기준 가족관계 등록부를 기준으로 따릅니다.

부양자녀 : 2003년 1월 2일 이후 출생부터 18세 미만의 부양자녀(입양자 포함)는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경제적인 부분으로 양육 여건이 되지 않아 손자, 손녀와 함께 거주해야 하는 경우에도 부양 자녀 범위에 포함됩니다.

단 질병 등으로 일시 퇴거한 중증 장애인의 경우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70세 이상의 직계존속 : 직계존속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주민등록상 동거족으로 해당 주소나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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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득 요건

2022년의 경우 근로장려금 총소득 기준이 전체적으로 200만 원씩 인상이 이루어져, 약 30만 가구가 추가로 지급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2022년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총소득 기준 금액

단독 가구 :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 3,200만 원

맞벌이 가구 : 3,800만 원

 

현재 본인이 2022년 근로장려금 신청 기준에 부합되는지는 계산을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아래 링크를 누르면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에 부합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계산하기 

 

✔️ 2022년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미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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