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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정책에 국민이 '오해'?? 권력자 오만해진 신호 국민의 당내 '비윤'으로 분류되는 김웅 의원이 "자신들이 내놓은 설익고 멍청하기 그지없는 정책에 대해 국민이 반대할 때, 일단 덮어놓고 국민이 오해하는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권력자들이 오만해진 신호"라며 쓴 소리를 했다. 김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정책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 국민이 오해하는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정책 결정자들이 현실을 경험해보지 못한 탓일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이면서 사실은 탈원전이 아닌데 국민이 오해하고 있다고 부르짖었다. 친중사대주의 외교를 펼치면서 친중은 오해이고 이를 반대하는 것은 중국 혐오라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었다. 심지어 소주성도 자신들은 그런 말을 한 적 없고 국민이 오해한 것이라고 뻔뻔하.. 2023. 3. 26.
민주당 태극기 공세, 한일회담 후 달라진 상징 최근 국회에선 여야 진영이 태극기로 물들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전날(21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자신들의 노트북에 태극기 피켓을 부착하며 신경전을 이어갔다. '태극기 시위'는 본래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전후로 일부 보수단체의 집회 소품으로 활용되며 국민의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한일정상회담 이후 ‘친일굴종외교’, ‘외교 대참사’로 규정하며 과감하게 '태극기 항의 시위'의 주도권을 잡으며 이제는 '태극기'가 민주당의 상징으로 역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 2023. 3. 23.
2023년 진해 군항제 일정 벚꽃 하면 진해 군항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는데 4년 만에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3년 진해 군항제 일정과 명소, 주차, 셔틀 버스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해 군항제 유래 진해 군항제가 처음 시작된 것은 1952년, 지금으로부터 약 70년 전입니다. 최초 시작은 벚꽃축제가 아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진해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제사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2023년 진해 군항제 일정 진해 군항제는 벚꽃축제이다 보니 매년 벚꽃의 개화시기, 만개시기에 따라 축제 날짜도 달라집니다. 2023년 진해 군항제 일정은 3월 25일 토요일부터 4월 3일 월요일까지이고 개막식은 하루 전날인 3월 24일 금요일입니다. 진해 .. 2023. 3. 21.